2016. 3. 5. 17:06
MyLife/Thinking
가슴속 답답함이 자꾸 쌓여만 간다...
머리속 복잡함이 자꾸 얽혀만 간다...
생각의 복잡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나를 혼란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나 자신의 복잡함을 느끼고
나 자신의 복잡함을 쌓으며
나 자신을 복잡하게 만들어 간다
생각이 복잡해 진다
가슴이 답답해 진다
현재의 나는...
나 자신에게 '죄'를 짓고 있다...
나의 '죄'의 무게는 얼마 일까...
무기징역은 아닐까......
20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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