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5. 17:00
MyLife/Thinking
깜깜한 밤 하늘.. 별은 빛나고
잔잔하게 파도치는 바다 위
하늘을 옴겨 놓은 듯
밝은 달빛 아래 홀로 앉아서
하염없이 그대를 기억해 봅니다.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고
사랑의 쓰디쓴 아픔도 알게 해주고
기다림이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준 그대
그대를 잊겠다고 부질없는 노력 끝에
나는 그대를 평생 잊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그대는 나의 희망이자 인생에 전부입니다.
내 인생의 원동력은 그대라 할 수 있겠지요..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대..
그대가 행복 할 수만 있다면
나는 그대를 영원히 지켜 보겠습니다.
그대의 행복은 나의 행복 이기에..
영원히 그대를 잊지 못할 겁니다.
그대에게 꼭 한번 내 입으로
내 목소리로 '사랑 합니다'란 말을
들려 주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0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