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5. 16:59
MyLife/Thinking
가끔은 가슴이 깊숙히 까지 아파올 때가 있다.
아무도 모르게 그 아픔을 나혼자 견뎌내고
또다시 하루를 살아간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라지만
그 기억은
나를 행복으로 인도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가슴 깊숙히 아픔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그 아픔이 상처 때문이 아님을 나는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 아픔이 상처라면 쓰리도록 아플테니...
그리움에 사묻혀 아픈거란걸 나는 알고 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절실히...
나는 알고 있다.... 그 아픔이 그리움 때문이란는 걸...
200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