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2. 15:24
MyLife/Thinking
잔잔하게 부딪치는 파도..
내 가슴 속에도 잔잔하게 파문을 일으킨다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그리움을...
다시 끄집어 내는 구나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
사랑이랑 감정으로 가득했던 그 시간들...
어느날 갑자기 사그라지고 존재했던 흔적들 조차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나는 또 이렇게 쓸쓸히..
앞을 향해 걸어간다
지난 추억들은 묻어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