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2. 15:22
MyLife/Thinking
막막함이 내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답답함이 내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어두운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듯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나를 감싸고 있다
답답하다...
끝이 없는 길위에 계속 걸어가는 나...
밝은 빛이 보일때까지..
계속 걸어간다..
나의 안에 있는 막막함은 계속 되고
답답함도 없어지질 않는다.
꿈이 였으면......
차라리 꿈이 였으면...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였으면...
나는 길을 잃은 자
하염없이 앞만 보고 가는자
막막함과 답답함이 나를 지배해도
나는 하염없이 걸어 간다.
출구는 언제 보일 것이고
언제 출구에 당도 할 것인가...
아직도 나는...
출구를 못찾고 헤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