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2. 15:20
MyLife/Thinking
기분이 별로다...
온몸은 물 먹은 솜마냥
축.. 늘어져 힘도 없다
눈꺼풀 조차.. 밀어 올리기도 힘들다...
온몸에 기운조차... 없다...
나의 마음 또한... 무겁다...
세상의 모든 책임을 어깨위에 올려놓은듯이
힘들다......
하지만... 그건 착각.
머리는 알지만 몸으론 느끼진 못하는...
무언가 모순됨..
희망을 가지고 하늘을 올려봐라
창공을 날아다니는 저 새들처럼
자유로이 두팔을 벌리고
이세상을 비상하고 싶다...
자유....
너무도 값진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