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5. 17:01
MyLife/Thinking
꿈을 꾸어라
미래를 꿈을 꾸고, 현실을 생각하며, 과거를 회상하라
나의 인생전부를 기억하라... 추억하라... 생각하라...
이렇게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살았는지.. 살아야 하는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물어 본다
무엇이 나를 위한 길일지.. 무엇이 내가 향해야하는 길일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 나에게 길잡이를 해줄 사람은 어디 없을까..
나의 이상향을 향해 같이 갈 사람은 없는가..
나의 지표가 되줄 사람은 없는가..
순수하디 순수한 가슴을 가지고
거짓으로 얼룩진 이 세상의 거리를 걸어갈 수 있겠는가..
혼란 속에 위치한 이 세상에 한 발 드려 놓을 수 있는 건가..
두렵다.. 무섭다..
나 자신도 거짓으로 얼룩져지고 혼란속으로 빠져들까봐....
두렵다.. 무섭다...
가식으로 뒤덮인 사람들 속에서.. 나조차도 가식으로 얼굴을 가려야 하는건가...
나 자신을 가식으로 둘러야 하는 것일까..
이세상의 진실은 어디에 있으며... 진실한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사람들 모두가.. 지금은 가면놀이를 하는 것같다...
가식이란 가면을 하나 이상들 가지고 있으니.....
2010. 8.